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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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15:59 | 최종 수정 2024.12.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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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불교승가회 회장을 맡고있는 성호스님은 성탄절인 오늘 한동훈을 내란선동죄의 책임을 물어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 했다고 밝혔다.
성호스님은 12.3일 계엄령발동의 목적은 더불어민주당등 입법독재세력의 권력사유화로 행정부가 마비되는등 국가비상사태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대통령의 정당한 직무수행이었다는 전제하에 이를 내란으로 몰아가는 것이 범죄라고 규정했다.
이에따라 한동훈의 언행은 국가반란세력의 거짓을 홍보하는 이른바 내란선동에 해당된다고 고발장에 적시했다.
성호스님은 나라가 위기일때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하는 호국불교를 실천하는 호국불교승가회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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