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입법독재에 거세지는 국민저항
성호스님, 국가수사본부장 고발
이종배의원, 공수처장 고발
광화문 백만 독립투사 결사항전 태세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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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17:43 | 최종 수정 2024.12.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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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서슬퍼런 입법독재로 촉발된 탄핵정국 속에서도 국가안위를 위한 국민들의 항거가 거세지고 있다.
24일 호국불교승기회장 성호스님은 국가수사본부장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성북경찰서를 찾아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성호스님은 일국의 정보사령관을 경찰이 체포한것은 위법 이라며 불법체포 불법감금을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이종배의원도 24일 공수처장을 고발했다.
권한없는 공수처가 대통령을 조사하겠다며 출석을 강요하는 범죄가 자행되고 있다는 취지다.
헌법77조에 규정된 계엄령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임에도 불구하고 검경은 내란 이라는 황당무개한 죄목을 붙여 현직대통령을 옥죄고 있다.
검경은 더불어민주당 박선원의윈의 설계대로 불법적인 수사를 감행했다는 의혹까지 터져나오고 있다.
그야말로 역사상 전무후무한 더불어민주당의 입법독재 상황에 국민들은 총궐기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의 서슬퍼런 탄핵 정국이후 주말마다 광화문에서는 수십만의 국민들이 더불어민주당 입법독재에 맞서 거리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광화문에서 만난 시민 A씨는 흡사 히데요시의 침공에 맞서 일어났던 의병들의 환생을 보는듯 하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국외 인사들도 한국 시민들의 저항을 의지에 격려를 보내고 있다
FOX 뉴스등 미국주요 방송에 출연 주로 동아시아문제에 의견을 제시해온 고든창은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절차에 돌입한 직후, 자신의 SNS에 "한국인들이여! 거리로 나아가 싸우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자유를 잃을것입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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