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창 박사, "민주당 집권시 한국은 김정은에 합병"전망

이건희 기자 승인 2024.12.27 07:08 | 최종 수정 2024.12.27 07:14 의견 0


동아시아 전문가 고든창 박사가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했다.

고든창 박사는 우리시각 27일 새벽에 자신의 SNS를 통해 "문재인은 대한민국이 존재해서는 안된다고 믿고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주장에 대해 근거를 첨부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문재인이 대통령 당선전에 끊임없이 주장한 "낮은단계연방제 통일"에서 근거를 찾을수 있다고 보고있다.

실제로 김대중 과 김일성이 서명한 615공동선언문을 보면 "북측의 낮은단계연방제 와 남측의 연합제"를 통일방안으로 담고있다.

참고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남측의 연합제안과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615공동선언문 중에서.

풀이하면 김대중은 연합제 통일방안을 제시했고, 김정은이는 낮은단계연방제를 제시한 셈이다.

양측의 통일방안이 분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문재인이가 김정은이의 낮은단계연방제를 자신의 목표로 삼은것이다.

고든창 박사의 주장에 대해 달린 네티즌의 답글을 보면 문재인이가 자신의 저서에서 "베트남공산화에 희열을 느꼈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아울러 고든창 박사는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할경우 대한민국을 북한에 흡수합병 하기위해 정책을 추진할것으로 내다봤다.

Former President Moon Jae-in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did not believe that the Republic of Korea, better known as South Korea, should exist. If that party comes back into power, it will almost certainly try to merge South Korea into North Korea, perhaps on the Kim regime’s te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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