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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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10:19 | 최종 수정 2024.12.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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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이 좌파 이승환의 공연을 대관취소 형식으로 막아낸 이후 찬반 논란이 일고있다.
시민들로부터 좌파골수로 지목된 이승환은 구미시청을 상대로 법적대응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이런 가운데 김해시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승환측은 29일 김해시 문화회관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현재 김해시청 홈페이지에는 "공연취소 VS 공연강행"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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