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는 중국에 처녀성상납(공녀) 하던 비열한 조선 사대부의 피가 흐르는가?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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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06:51 | 최종 수정 2024.12.2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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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홍콩에서 대규모 민주화운동이 전개됐다.
시진핑의 독재에 대한 홍콩시민들의 처절한 몸부림 이었다.
홍콩인구 700만명중 무려 100만명이 참가했다.
그런데 한국의 주요대학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이 난동도 시작됐다.
시진핑에 맞서 홍콩민주화운동을 위해 싸우는 홍콩시민들을 응원하는 한국학생들의 대자보가 훼손되는가 하면 "내정간섭"이라며 폭력까지 서슴치 않았다.
그랬던 중국인들이 탄핵사태에 열렬히 탄핵찬성 시위를 하며 내정간섭에 열을 올리고 좌익들은 그들의 연설에 환호하는 추태가 벌어지고 있다.
좌익은 마치 조선시대 공녀(처녀 성상납)를 보내 중국에 아첨하면서 조선민중을 짓밟던 비열한 사대부의 DNA라도 있는걸까?
좌파들의 비겁함 과 굴종의 끝은 어디일까?
80년대 대흥행했던 미국 드라마 "V"를 기억한다.
파충류 외계인들이 지구인의 모습으로 위장하고 "평화 와 우정"을 내세우며 사람들의 신뢰를 훔치고 정부를 장악해 나가는 방식으로 침공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탄핵정국속 좌파들을 보고 있자면 드라마"V"에서 그들의 외모와 달콤한 거짓말에 속아 맹목적으로 외계인을 추종하고 자신의 부모마저 외계인에 신고하던 장면속 인물들과 오버랩된다.
탄핵찬성 시위에 나온 중국인에 환호를 보내는좌파에게 이런질문을 던지고 싶다
"누구나? 너희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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