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TV가 하마스에 납치된 소녀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지난해 10월 하마스의 공격당시 현장에서 납치된 소녀들을 트럭에 태우고 사라지는 장면까지 담겨있다.

영상은 하마스군인들이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속 소녀들은 피가 흐른채 두려움에 가득한 얼굴이다.

아나운서는 소녀들의 출혈상태로 볼때 성폭행을 당했음을 알수있다고 말했다.

하마스 군인들은 소녀들을 향해 "너희들은 개다" "너희들을 짓밢아 버리겠다"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반이스라엘 정서를 차단하고 하마스의 범죄를 알리려는 의도로 보인다.

영상속 소녀들의 명단은 Liri Albag, 19

Karina Ariev, 19 Agam Berger, 19 Daniella Gilboa, 19 Naama Levy, 19 이상 5명이다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이건희 기자 core7949@gmail.com 이건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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