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저지 "광화문평화집회" 뒤덮은 구름인파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승인 2024.12.21 17:07 | 최종 수정 2024.12.22 10:37 의견 0
서울시의회앞에 노점상인이 즉석땅콩과자를 팔고있다.


21일 광화문에서 열린 탄핵저지 시위에 구름인파가 모여들어 초라한 탄핵지지 좌파집회와 극명하게 대비되며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민들의 힘을 보여주었다.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을 상대로 노점상도 등장 하는가 하면, 간이 화장실도 설치되었다.

원로배우 유퉁씨도 연단에 올라 박수를 받았다.

특히 구속 수감된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옥중편지가 변호인의 대독 형식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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