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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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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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의 유명사찰이 자연환경 훼손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일요일에 찍힌 제보영상에 따르면 연주암 칠성각 뒷편에 자리잡은 돌탑 인근에 공사 폐자재 와 일부폐기물이 널부러져 있다
이로인해 등산객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는것이다.
이에대해 연주암측은 "기존의 돌탑을 보수하면서 관리가 미흡했던것 같습니다"라며 지금은 깨끗히 치워져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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