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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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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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에 자진출석 할것으로 보인다.
석동현 변호사는 "윤 대오늘이 오늘중 공수처에 자진 출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석동현 변호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늘중 공수처에 직접 출석하시기로 결정했다.
새벽부터 공수처와 경찰이 대량으로 체포집행을 하겠다고 관저 구내로까지 밀고 들어오는 가운데, 관저 밖에서 시민들이 다쳤다는 소식도 들어오자 윤석열대통령이 불상사 예방을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또한 경호처 직원들이 대통령에 대한 체포집행을 반드시 막겠다는 의지가 확고하기에
경호처와 경찰간에 물리적 생기도 우려한것으로 보인다.
공수처와 경찰이 먼저 관저에서 철수하면 경호 이동 준비가 되는대로 공수처로 출발 할것으로 보인다.
석변호사는 "출석 시간은 상황정리와 준비등 한두 시간이 더 걸리고 오늘 오전 안에는 출발하며 공수처로 출발하는 시간을 전후하여 대통령께서 육성 으로 국민 여러분께 직접 말씀드릴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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