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표 대표, 12일 노역장에 유치 예정

이건희 기자 승인 2024.04.11 11:26 의견 0


장기표대표가 12일 오후 2시 노역장에 유치될 예정이다.

장기표 대표는 지난 대선과정에서 이재명과 일가에 대한 발언으로 총 1,100만원의 벌금을 선고 받은적이 있다.

이에대해 장기표 대표는 "사법부의 판단은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는 비상식적인 처분"으로 규정해왔다.

검찰은 그동안 벌금 납부를 독려해왔다.

벌금납부가 미루어지자 검찰은 장기표 대표 계좌에 대한 압류조치가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장기표 대표는 12일 금요일 오후 2시 노역장유치 집행을 위해 출두하는 것으로 검찰과 조율을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집행이 시작되면 하루 약 2개월가량 노역장에 수감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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