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전범 김일성 찬양 과 야스쿠니신사 참배

이건희 기자 승인 2024.04.29 06:58 | 최종 수정 2024.04.29 07:00 의견 0
야스쿠니신사참배를 비난하는 국내언론들

일본 극우파들이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면 국내언론사들은 들끓는다.

시민단체들은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범을 기리는 행위" "과거사 반성없는 일일규탄" 이라고 일제히 성토하고 나선다.

야스쿠니신사에 A급전범들이 합사되어 있기 때문이다.

야스쿠니신사에 합사되어 있는 전범을 다른 곳으로 옮기라는 요구도 한다.

국내언론사들 과 시민단체들은 전쟁범죄에 대해 엄격할끼?

김일성이는 A급전범이다.

625침략전쟁을 자행하여 원폭으로 폐허가된 일본을 경제대국으로 만든 친일반민족수괴 이기도 하다.

1994년 김일성이가 죽었을때 국내 주요대학에 A급전범을 기리는 분향소가 설치되었다.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A급전범을 찬양하는 일본극우의 행동이 버젓히 한반도에서 벌어진 것이다.

문재인이가 대통령시절 임종석이를 비서실장으로 앉혔다.

임종석이는 전대협소속으로 평양에 임수경이를 밀입북시키고 위와같은 사진을 연출시킨 장본인이다.

전범을 찬양하고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일본극우파 보다도 더 극우다.

심지어 일선 초중교에서는 A급전범 김일성이를 "항일투사" 또는 "영웅"으로 치켜세우다 학생들의 반발한 사례도 있다.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일본세력 과 A급전범 김일성이를 찬양하는 한국세력은 그 뿌리가 같은가 보다.

전범을 찬양하는 국내언론사 와 시민단체들을 솎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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