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문예회관 공청회
고양특례시의장 김영식(국민의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국민의힘) 에게 선전포고
공청회, 시의장 1주년 기자 간담회 ?
시의장 일방적 발언내용 고양시민을 위한것인지 자기들의 알력다툼인지?
불편한 진실
2023년7월6일 오전 10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고양시청 문예회관 에서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공청회를 개최했다.
시는 입지선정위원회(지역주민,전문가를 포함한17명으로 구성)의 심의를 거쳐 2024년 4월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입지를 최종 확정 및 발표하고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 2025년10월 실시 설계 및 착공할 계획이다.
고양특례시장, 의회의장을 포함해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기물 처리시설연계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발표에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도시의 환경기초시설은 모든 인간 활동을 담는 그릇이자,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라며 “미래 세대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더 넓고 더 장기적인 시야로 폐기물 정비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
자원그린에너지파크를 최첨단 소각시설과 대규모 편의시설을 갖춘 시민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던 와중2층 고양동 소각장반대 하는주민 은 고함소리를 지르기 시작 하였다.
그러나 1층 고양동주민 찬성 하는주민은 박수를 보내었다.
고양시장은 우리의 쓰래기는 우리가 처리해야 한다. 그러나 입지선정이 가장큰 난항이다.
2026년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 하면 고양시도 거기에 대체를 하지않으면 큰일이다. 사실 전시장 일 때 했어야 했다.
2021년7월 폐기물 관리법 개정 으로 너무늦은감이 있다.
이어서 김영식 시의회 의장님 인사말씀에 시의장은 용어가 잘못되었다.
백석동 고양 환경 에너지시설 이란 용어와 자원그린에너지파크 라는 용어는 하나의 용어로 해야된다.
또한 내년 국회의원 선거 시기에 왜 소란스런 소각장을 설치하냐 선거가 끝나고 내후년에 공청회를 해야한다.
는 발언을 하자 2층에 고양동 주민 소각장 반대를 하는 주민들은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말을 마치고 자리에 않는데 고양동 주민이 시의장 에게 달려가 항의를 하자 바로 일어나 나가 버렸다.
공청회 설명은12시 까지 이어지고
시의장 취임1주년 기자간담회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이 취임 1주년 소감은 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 에서 11시부터 시작 되었다.
시의회와 조례의 권능을 무시하는 일은 시의회 수장으로서 굴하지 않겠다, 시의회가 독자적 기관으로서 독립성·인사권·전문성 확보에 나서겠다"며 사실상 집행부를 향한 메시지를 제시했다.
김 의장은 “시민을 위해 달려온 1년이지만 시장과의 소통 부재는 아쉽게 생각한다”면서 “남은 임기 동안 소통 해소를 위해 의장으로서 역활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ns글 내용
Sns
고양시 정말 문제입니다. 인구 108만 고양특례시정의 현실이 매우 우려스러운 광경을 시민과 함께 똑똑히 목격을 하면서 말로만 듣던 소문을 확인하는 자리를 해봤습니다.
오늘 고양시 쓰레기 소각장 건립과 관련 고양시 문예회관 공청회 자리에서 시장님 인사말씀이 끝나고 이어서 김영식 시의회 의장님 인사말씀을 듣는데 솔직히 불안한 마음였습니다.
바로 앞에서 듣는 시장님과 확실히 각을 세우시면서 의장으로서 소신발언을 이어가는데 듣는 시민의 마음은 비슷했을겁니다.
고양시 의회가 여야 정확히 절반입니다.
성별도 딱! 절반입니다.
그런 의회에 전반기 의장으로 의회를 국민의힘 소속 고양갑 시의원 공천 '가'번이 아닌 '나'번으로 힘겹게 당선된, 아마도 대한민국 최초의 시의원 4선의 김영식 의장님께서 초대 고양특례시 의회를 이끌고 계십니다.
그런 의회라 대단히 어렵고 잡음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의회의 의장이신데 시청 이전이라는 벽에 부딪쳐 팽팽히 맞서면서 일전불사의 투쟁정신으로 예측불허의 살벌한 시정의 뉴스에 빽없고 힘없는 시민은 안타까운 입장에서는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는데 오늘 노골적으로 대립각을 세우시는 모습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는 경험였습니다.
물론 고양갑 권** 위원장 소속이기에 내년 총선의 영향도 당연히 미칠 수 있어서 위원장님과 뜻을 함께 할 수밖에 없을 수 있겠지만 꼭 그것만은 아닌듯 싶었습니다.
그래서 벌렁거리는 가슴을 달래며 지켜보다가 나왔습니다.
차라리 정당 소속이 다른 시장과 시의회 의장이라면 그럴 수 있다 라고 생각하면서 '알아서 하겠지' 라고 했을겁니다.
그런데 똑같은 국민의힘 소속의 시장 그리고 의장이기에 정말 볼썽사나운 느낌뿐이었습니다.
견제의 기능을 생각한다면 당연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단순히 생각할 문제가 아닌 것 같아서 매우 불편한 자리였습니다.
다른 sns 는
고양에서 시정을 책임지고 경영하시라고 맡겨놓은 시정 책임자와 그와 호흡을 함께 하면서 오직 시민의 눈높이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올바른 민의를 끌어모아서 견제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면서 함께 하시라고 전반기 2년의 시의회 의장 자리의 책임을 드렸을겁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삐그덕거리기 시작해서 1년이 넘었는데도 반가운 협력관계의 뉴스는 전혀없고 시민이 듣기에 대단히 불편할 수밖에 없는 뉴스거리로 도배가 되는 고양시정입니다.
시청 이전 문제만 봐도 그렇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백석동으로 확실히 이전입니다.
그런데 같은 국민의힘 소속의 시의회 의장님께서는 그런 시장님의 이전을 결사반대하는 시청 앞 집회에 마이크를 잡고서 이전 반대를 외치십니다.
때문에 이제는 시민이 나서서 시민의 권익을 찾는다는 차원에서라도 두분 관계의 문제점들을 공론화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방관하면서 굿이나 보고 떡이나 얻어먹는다는 생각으로 지켜보다가 그 폐해는 온전히 죄가 있다면 성실히 시민의 의무를 다하는 시민의 몫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시의회가 국민의힘 몫으로 전반기 2년인데도 이런다면 다음 후반기 2년은 더불어민주당 몫으로 시작될건데 그러면 4년은 예측불가 일겁니다
시의장 기자 간담회 내용
소통 없는 이동환 시장 "안타까운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6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의정 성과와 남은 1년 의장으로서 포부를 전했다.
김영식 의장은 "여야 동수라는 격동의 정치 환경 속에서도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슬로건인 '고양의 더 나은 미래 고양특례시의회가 만들겠습니다.'를 기조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며”더낮은 자세로 시민을 바라보며 달려가겠다”고 소회를 밝히고 지난 1년을 5가지의 주요 의정 성과를 설명했다.
김영식 의장은 "시의회의 자주성 확보를 위한 시의회가 민주주의의 보루임을 지키기 위한 시 행정에 대해 시민을 위한 시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또한 시의회와 시민이 미래를 함꼐 꿈꾼 1년간의 성과 시간이었다."고 정리하여 직접 전했다.
지난 1년은 고양특례시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초석을 다지는 한 해였다면 앞으로 전반기 의장으로서 남은 1년은 108만 시민을 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다음 3가지를 명료하게 추진하고자 하는 3가지의 약속을 꼽았다.
첫째. 시민참여의 적극적인 확대를 위해 의장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겠습니다.
둘째. 시의회와 조례의 권능을 무시하는 일에 대해 시의회의 수장으로서 굴하지 않을 것이다.
세째. 시의회의 독자적 기관으로서 독립성 인사권 그리고 전문성 확보에 더욱 노력하여 남은 1년도 더 낮은 자세로 108만 고양특례시시민을 위해 시민만 바라보며 달려가겠다.
기자 질문 '고양특례시와 소통에 관해서' 질문에 김영식 의장은 "나는 언제든 고양특례시의회 수장으로서 언제든지 시장과 소통 할 자신이 있다.
지금까지 소통을 못한 것은 반성하고 고양특례시 시장과 더욱 이야기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소각장
공청회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청회 내용에 대해서는 2026년 1월부터 수도권매립지에 생활쓰레기 반입이 중단될 예정인 가운데 2개 이상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사용할 광역소각장 건설이 곳곳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6일 관련 지자체들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7월 소각장 하루 처리용량이 50t 이상 부족한 고양, 김포, 부천 등 수도권 10개 지자체에 2026년 6월까지 소각장 추가 건설을 요구했다.
2030년 인구가 114만명으로 불어날 고양시도 하루 처리 용량 630t 규모의 소각장이 더 필요하다.
고양시는 민선 7기 때 다음달부터 경의중앙선 일산역까지 운행하게 될 서해선(대곡~소사) 열차를 파주까지 연장하는 계획에 협조하는 대신 파주시에 건설될 소각장을 공동 사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운정, 적성 등 후보지 인근 주민들의 반발로 지지부진하다.
고양시 관계자는 “자체 소각장 건설을 추진 중이지만 언제든지 광역소각장 건설로 방향 전환할 여지는 있다”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도 “광역소각장 건설로 가는 게 맞다”는 입장이다.
고양시 생활폐기물 연간 112,107톤 발생(2022년 기준)
2019년105,657톤 2020년114,434톤 2021년 113,368톤 2022년112,107톤
소각장 반입량 연간44,633톤(2022년기준)
2019년68,370톤 2020년 67,591톤 2021년 52,088톤
2022년44,633톤
수도권 매립지 반입량 연간67,474톤(2022년기준)
2019년 37,287톤 2020년 46,843톤 2021년 61,280톤
2022년67,474톤 반입량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타당성 조사용역에 의하면 소각장 일일630톤 재활용선별시설 일일140톤 부비면적은43,500 m²가 필요하다.
덴마크 소각장
건립에 대해서는 초미세먼지,다이옥신 등 오염물질 원천적으로 방지,폐열을 이용한 순환경제,테마파크조성 을계획 하며, 랜드마크 조성은 전망대, 적기,수소 충전소 운영권,스마트팜 일자리창출,테마파크,쇼핑센터,친환경 자동차 전시장 을 계획하고있다.
입지선정 기준은 1.최단기간에 건설이 가능한지역
2. 경제적인 건설방식 채택 가능지역
3.교통 혼잠이 적은지역
4.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된 지역
5.토지이용계획의 제한이 최소화되는 지역 으로 되어질예정이다.
입지공모지역
고양시는 이날 입지공모지역 현황 13개지역
1.보광사 인근 (57,560m²)
2.고양레저타운 인근(44,926 m²)
3.고양레저타운 인근(47,035m²)
4.고양레저타운 인근(55,482m²)
5.하늘문 추모공원 인(82,071m²)
6.고양동 운동장 인근(44,307m²)
7.고양동 운동장 인근(53,369m²)
8.내유초등학교 인근(87,016m²)
9.고양동 운동장 인근(73,507m²)
10.공릉천 문화체육공원 인근(206,347m²)
11.일산ic 인근(105,083m²)
12.사리현동 한옥마을 인근(43,500m²)
13.고봉동 행정복지센터 인근(65,884m²)
2021년 7월 「폐기물관리법」 개정에 따라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직·매립이 금지된다.
이 상황에서 시는 고양시 폐기물처리시설 신규건립 정책 추진 방향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논의하기 위해 이번 공청회를 마련했다.
고양시는 지난해부터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타당성조사 연구를 실시했다.
시는 1일 630톤 규모의 소각시설, 1일 140톤 규모의 재활용선별시설을 복합인프라로 조성하기 위해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해왔다.
덴마크 소각장 위 스키장
시가 공청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자원그린에너지파크 기본계획(안)은 ‘폐기물 처리시설을 연계한 주변지역 발전방안’이다.
하남시 소각장
시는 입지 예정지역 주민의 폐기물처리시설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예방하면서 주민 복리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