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각 7일 새벽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카니 신임 캐나다 총리가 정상회담을 가졌다.

관세 와 캐나다 미국편입에 대한 논의가 주 의제였다.

트럼프는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주로 편입하는의중을 드러냈지만 카니 총리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관세조정에 대해선 트럼프가 단호한 입장을 고수하면서 양측간 긴장이 고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