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틱하게 돌아온 김문수후보를 향해 홍준표 전시장이 응원을 보냈다.

또한 대선후보 자격박탈 이라는 무리수를 두었던 당지도부를 향해서는 정계를 은퇴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아래는 홍준표 전 시장의 글 전문

사필귀정이다.

이제 대선 경선판을 혼미하게 한 책임을 지고 권영세,권성동과 박수영,성일종은 의원직 사퇴하고 정계 은퇴하고

한덕수 배후조종 세력들도 모두 같이 정계 은퇴해라.

한덕수는 50년 관료생활 추(醜)함으로 마감 했다.

김문수 후보의 선전을 기대한다.

정당정치의 기본도 모르는 인간 말종들은 모두 사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