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책위원회 전문가 정책토론회 시작

국민을 위한 소통정책 을 시작하다.

김용성 기자 승인 2023.04.07 18:24 | 최종 수정 2023.04.08 09:58 의견 0
서울시의회 정책토론회


4월 6일 오후 3시경

서울시의회 3층 정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정책제안 토론회가 열렸다.

김용호 정책위의장(현 서울시의원)

사회자이자 간사인 최완규 교수

서울시의회 제19기 정책위원회는 2004년 처음 도입돼 지난해 11월 시의원 17명, 외부 전문가 13명 등 총 30명의 위원이 참여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가 정책을 주도하는 '실무협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정책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건설적인 시정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열정을 갖고 참여해주신 여러 전문가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 외부 전문가들이 제시한 과제들이 심도 있게 연구되고 집행기관과 논의돼 구체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철 현우엔지니어링 대표 는

고효율 전기에너지 교체사업은 저효율 제품의 조기 폐기라는 또 다른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교체 비용도 만만치 않다.

저효율 장비를 교체 없이 고효율 장비로 전환하는 기술 도입이 친환경 에너지 정책의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

송동섭 단국대학교 교수 는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2021년 0.81명, 2022년 0.78명으로 지구촌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를 살펴보면 서울은 2021년 0.63명, 2022년 0.59명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다.

이러한 저출산으로 인해 교육, 경제, 국방,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경력단절, 여성 주거문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

구옥희 서울메딕스 대표 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은 아이들의 웃음꽃이다.

다산가정을 많게 만드는 생각은

첫째는 임산부 태교 혜택으로(영화·뮤지컬·음악회ㆍ연극) 무료·시험관아기 비용·베비 맘 시터의 급여는 국 가가 직접 지급해야 하며

여성들의 경단 해결 방안은 임신, 1년 모유 수유 동안 경력 인정·밤 근무 직장여성인, 밤에 맘시터 지원 등등

두 번째는 다인 가족 남매 3인 이상 학비 대학 졸업까지 ㆍ 학원비 ㆍ 식비·외식비 지원, DC 카드 만들어줌, 가족 관 계증명서 참조로 해서

미혼모 ㆍ 장애아ㆍ이혼가정도 국가가 끝까지 지원 ·세상에서 혼자가 아닌 국가가 함께 키워준다는 믿음을 꼭 심어 주시길 바란다. 라고 하였다.

문상주 한국평생직업교육기관협회 회장 은

소상공인 살리기 위해 외국인 노동력 많이 필요하다, 한국 교육제도 4차 산업혁명 메타버스 관련 교육으로 바꿔야한다.

장권 티엠텍 부회장 은

음식물쓰레기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는데 지자체가 나서면 해결책이 있다.

미생물액상발효시스템을 적용한 음식물류 폐기물 저감지원사업을 시행하여 음식물류 폐기물을 한 번에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서울시 공무원의 자체개발 정책 및 모든 공직자의 권한 부여를 통해 사고력, 기획력, 집중력을 강화하여 업무 능력을 배가시키면 공무원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

정책 발표자

(사) 한국평생직업교육원

문상주 회장

송동섭 단국대학교 교수

황희곤 세무사협회 부회장

(주)티엠텍 장권 부회장

(주)현우엔지니어링(전기절감기) 김성철 대표

구옥희 서울메딕스 대표

그 외 토론자 이정기 대표, 양승갑 위원장, 김동식 사진사, 박형준 변리사, 장경수 박사, 정성례 대표, 방한나 자문위원 등~

20여명의 내외빈 손님들의 많은 토론을 통해, 서울시는 도움을 주기 위한 정책을 발표하였다.

김용호 정책위의장이 위 정책 토론하신분들 의 내용을 검토해 서울시와 국민을 위한 소통정책을 만들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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