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의 일등공신인 일론머스크가 트럼프와 전쟁을 선포했다.
머스크는 엡스타인 파일을 언급하며 트럼프에게 일격을 가했다.
2019년에 옥중에서 자살한 엡스타인은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던 인물이다.
그가 생전에 성범죄를 저지를때 미국정가와 재계에 인물들이 함께했다는 의혹이 담긴 파일이 엡스타인 파일이다.
머스크는 그 파일에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이 올라있다고 폭로했다.
당시 파일이 공개되지 않은 이유도 이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백악관은 아무런 대응도 하지않고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머스크에 대한 정부보조금 또는 정부와의 계약을 취소할것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머스크는 신당창당도 언급했다.
머스크는 자신의 X 계정에 신당 창당과 관련한 여론조사를 실시 불과 2시간만에 약 2백만명의 호응을 받고있다.
머스크의 변심이 미국을 뒤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