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카타르 왕실로부터 대통령 전용기로 사용할 보잉747-8 기종을 선물로 받을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CNN등은 이와같은 내용의 기사를 탑으로 송출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해당 기종을 직접 보고 마음에 들어했다고 한다.

실제 전달은 카타르 국방부가 미국 공군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실제로 성사될지는 의문이다.

대통령 전용기는 날아다니는 미국의 일급기밀 캐비넷 과도 같다.

전문가들은 경호실이 비행기를 산산조각내서 도청등 보안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할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청탁금지법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