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일 회장, "민주당 파주 인민군묘지 추모"우려스럽다

이건희 기자 승인 2024.03.11 12:32 | 최종 수정 2024.03.12 07:11 의견 0


문경철 퇴직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은 11일 오전 대한노인회를 김호일 회장을 예방하고 노인사기예방등 시국에 대해 환담했다.

이자리에서 문위원장은 파주 적성 소재 인민군묘지를 언급하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중공군 인민군 추모제"에 참석한 행위의 부적절성을 토로했다.

문경철 위원장이 파주시청으로부터 받은자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정의원이 인민군 추도식에서 마이크를 잡고 발언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호일 회장은 "나라가 참으로 어려운 지경에 놓인것 같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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