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속 좌파의 후안무치

이건희 기자 승인 2023.02.08 10:17 | 최종 수정 2023.02.08 10:25 의견 0



조국이에 대한 서울대학교 징계논의가 시작됐다.

그런데 "조국이 조국을 꾸짖는" 해괴한 현실은 여지없이 또 등장했다.

좌파의 탐욕과 권력에 대한 광적인 집착은 끊임없이 국민들에게 사회학적 피로감을 강요한다.

무슨말이 필요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탐욕스런 좌파들에게 헌법1조가 유린당하는것을 방치한 국민들이 부메랑을 맞고 있다.

그동안 탐욕스런 좌파들은 헌법1조 국민주권, 즉 "대한민국의 주인이 국민이다"라는 명제를 철저히 악용해 "대한민국의 주인은 탐욕스런 좌파국민이다"라고 주장하는 특권사회를 구축했다.

이들 특권층은 조지오월의 소설에 등장하는 돼지들의 왕국을 21세기 서울에 등장시켰다.

죄를 짓고도 오히려 "나는 떳떳 하다"라는 후안무치를 주인의식으로 착각하는 변태민주주의 사회인것이다.

이제 진짜 주인의 현명함이 간절히 요구되고 있다.

팥쥐 모녀가 정의가 되버린 좌파특권주의 비정상에 염증을 느끼며, 선한 콩쥐를 그리워하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방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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