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텐마이어 대통령이 G7이후 도쿄를 방문(2박3일 일정) 이시바 일본총리와 19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캐나다 G7 정상회의에 이어 이틀만에 도쿄에서 다시 만난것이다.

양 정상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공동대응를 천명했다.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과 북한의 핵무기를 공동의 위협으로 꼽았다.

양국 국방장관도 군사협력에 합의했다.

독일과 일본 양정상은 다음주 있을 나토 회의에서도 또 만남을 갖는다.

커져가는 일본의 국제적 위상에 한국정부의 대응책이 초라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