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히토 일왕이 몽골을 6일부터 13일까지 공식 방문한다.

일왕은 이번 방문에서 2차대전 전범들을 추모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2차대전 당시 패전한후 일본군 약 60만명이 구 소련에 의해 시베리아로 보내져 전후 복구사업에 투입 되었으며 그 중1만4천여명이 다시 몽골에 강제 정착 했었다.

나루히토는 몽골방문 일정중 8일 이들을 추모하겠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침략국 이자 전범국이었던 일본이 해외 전범을 추모하는것에 대해 논란이 일것으로 보인다.

중공 과 북한 그리고 일본은 과거사에 대한 반성부족 과 끊임없는 역사왜곡으로 대한민국 국민에게 상처를 남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