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캐나다 카니총리가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캐나다는 우크라이나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밝히고 2조원 가량의 드론,헬기,탄약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캐나가 동결시킨 러시아 자산을 우크라이나를 위해 사용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캐나다의 도움에 깊은 고마움을 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가졌다.
마크롱 대통령은 러시아의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에 동의했다.
이스라엘 과 이란의 갈등으로 관심에서 멀어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G7정상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위한 젤렌스키 대통령의 노력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