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대 이란 메시지가 점첨 더 강경해지고 있다.
트럼프는 G7정상회의에서 복귀하는 Air Force One 에서 기자들의 질의에 "나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이란에게 핵포기 협상에 나서라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무조건제인 항복 이라는 표현도 썼다.
"나는 정전 따위를 원하지 않는다. 그냥 끝을 내야한다"고 밝혔다.
심지어 "우리는 이란 최고 지도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며 쪽집게 타격을 통한 암살도 시사했다.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우리는 이란의 잔혹한 레짐 체인지를 위해 이란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발언과 궤를 같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