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집회실전연구소 김한성 소장이 집회와 시위가 사회적 약자와 억울한 이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강력한 수단임을 강조하며, 자신의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유튜브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김한성 소장은 저서 『억울하면 집회시위로 해결하라! 1편』과 『막히면 집회시위로 쉽게 돌파하라 2편』을 통해 집회·시위가 단순한 분쟁의 표출이 아니라,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 방법임을 수백 건의 경험과 실제 사례로 입증해왔다. 그는 임금 체불, 공사비 미지급, 채권채무, 노사 비리, 공공정책 이의제기 등 억울한 상황에 처한 이들이 소송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으로 집회시위를 꼽는다.
실제로 김 소장은 2012년 과천청사 집회 경험을 계기로 800여 차례 이상의 집회·시위 컨설팅을 제공하며, 80% 이상의 합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집회 신고 후 1주일에서 한 달 내에 해결되는 사례가 많고, 20년간 해결되지 않던 문제가 집회를 통해 3개월 만에 해결된 경우도 있다.
그는 집회 컨설팅의 모든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집회 신고 지원, 현수막·피켓·엠프 등 용품 준비, 인력 동원, 집회 진행, 경찰과의 협상, 마무리까지 실제 집회 현장에서 쌓은 실전 노하우를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김한성 소장은 “집회와 시위는 누구나 자신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합법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라며, 억울함을 해결하고 싶은 이들에게 집회시위의 올바른 방법을 전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한성 소장의 집회·시위 실전 노하우와 준비 과정은 유튜브 채널 ‘도전하는 오혜성’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