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이 19일 이사야 선교사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

영장에는 518민주화운동에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가 적시됐다.


이사야 선교사는 광주광역시청앞에서 518진실을 알리는 운동을 전개하는 목회자다.

최근 518 묘지에서 양향자 전 국회의원과 충돌이 있었던것이 결정적 원인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경찰은 수사관 6명을 이사야 선교사 자택에 보내 영장을 집행했고 이과정에서 전화를 통해 박주현 변호사의 조력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