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이 B-2 스피릿 전략 폭격기 수리를 포기하고 퇴역시키기로 결정했다.

지난 월요일 미주리주의 화이트맨 공군기지에서 비질런트 훈련을 마친 B-2는 기체결함을 수리하는 비용이 너무 막대하다는 이유로 전격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