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백시은이 오는 6월 11일(수) 저녁 7시, 로운아트홀에서 열리는 ‘베이스와 함께하는 듀오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베이스와 첼로의 듀오 무대에 더해, 합창단의 중창과 웅장한 합창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첼리스트 백시은


깊은 울림의 베이스와 첼로의 섬세한 하모니
이번 콘서트의 주인공은 베이스의 중후하고 풍부한 음색, 그리고 첼리스트 백시은이 선사하는 첼로의 깊고 따뜻한 선율이다. 두 연주자가 만들어내는 섬세한 호흡과 하모니는 각 곡의 감정을 한층 더 진하게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합창단의 중창과 웅장한 합창, 무대의 감동을 더하다
이날 공연에서는 합창단이 선보이는 중창과 합창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중창에서는 각 파트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섬세한 조화를 이루고, 합창에서는 웅장한 사운드가 공연장을 가득 채운다. 다양한 레퍼토리와 풍성한 하모니가 어우러져, 관객들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음악적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레퍼토리, 잊지 못할 추억 선사
클래식 명곡부터 대중적인 곡에 이르기까지, 베이스와 첼로 듀오, 그리고 합창단이 함께 만들어내는 무대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연 정보


일시: 2025년 6월 11일(수) 저녁 7시

장소: 로운아트홀

출연: 베이스, 첼리스트 백시은, 합창단

이번 공연은 깊은 울림과 따뜻한 하모니가 어우러지는 감동의 무대로,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