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강풍으로 시청앞 도서관에 걸린 서울시청 홍보 대형 현수막이 띁겨나간채 너덜거리고 있다


꽃샘추위가 서울을 강타했다.

13일 서울에는 비, 우박, 강풍을 동반한 차가운 날씨에 시민들이 어깨를 움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