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출마를 공식선언한 김문수 전 노동부장관(이하 김문수 경선후보)이 첫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김문수 경선후보는 방명록에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루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최인호(관악구의원, 인헌고등학교 사상주입 사건 대변인)의원을 캠프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최인호의원은 인헌거 전교조 교사의 주사파교육에 항거한 사건으로 유명세를 얻은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