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7일(금) 서울시의사당 앞 건물에서 분신하신 고교연합 경복고 구국동지회 권태훈 회원께서, 오후 12시 40분경 끝내 세상을 등졌다.

더불어민주당의 내란몰이 와 공수처 및 서부지법의 불법적 체포에 항의하던 고인은 7일 오후 서울시의회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분신을 시도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아왔다.

김태권열사에 이어 두번째 순국열사다.

고교연합측은 나라를 걱정하는 모든 애국동지들과 함께 갚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빈소는 강남 성모병원에 차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