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스님이 스카이데일리 송년회 밤에 참석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호국불교승가회 회장을 맡고있는 성호스님은 28일 오전 이재명을 내란수괴혐의로고발했다.

성호스님은 고발장을 통해 이재명을 내란선동 및 내란의 수괴, 국가반역의 수괴, 국정파탄의 수괴, 국론분열의 수괴, 국민도탄의 수괴, 종북주사파의 수괴, 친중공산당추종의 수괴로 적시했다.

성호스님은 고발사유에 대해서 "이재명은 29차례에 걸쳐 국무위원등에 대한 탄핵, 심지어 대통령권한대행에 대한 탄핵까지 주도하여 결국 국정을 마비시키고 국민혼란을 유도하여 현재 내란을 넘어 내전을 일으키고 있는 가장 악질적인 반역주범"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내란수괴 혐의로 고발됨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편파수사를 진행해온 검경이 어떤 태도를 취할지 주목된다.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구영근 서울취재본부장 core7949@gmail.com 구영근 서울취재본부장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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