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제주항공 추락 예고글 주목

이건희 기자 승인 2024.12.29 11:27 | 최종 수정 2024.12.29 11:40 의견 0

올해 2월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추락을 예고한 블라인드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항공 직원으로 보이는 네티즌은 올해 2월26일 블라인드에 글을 올리고 위험을 경고했다.

글은 엔진에 지속적인 이상이 발견되고 있어 언제 추락할지 알수없다고 밝히고 있다.

항공기결함 과 정비불량이 일찍부터 감지되고 있었다는 뜻이다.

사정이 이러한데도 경영진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글은 경고하고 있다.

시민들은 해당글에 안타까움 과 경영진을 질책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제주항공은 전라남도 장흥출신 김이배씨가 사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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