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와 통일교 공방이 점입가경이다.

통일교발 전재수 금품전달 기사가 각종 매체에 도배되고 국민들의 시선도 싸늘해지고 있다.

통일교 와 국민의힘 커넥션을 집중제기하며 공세를 펼치던 더불어민주당은 더욱 난처해졌다.

상황이 심상치 않게 전개되자 전재수는 9일 금품수수 사실을 전면부인하며 진화에 나섰다.

"허위보도와 악의적 왜곡에 대해서는
어떠한 예외도 없이, 모든 법적 수단을 통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라고 법적대응도 예고했다.

이재명의 종교재단해산 발언이 더해지면서 통일교발 금품수수가 정권초 최대의 위기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