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출근시간대에 지하철 9호선 전구간의 신호장애로 운행에 차질을 빚고있다.

일부 구간에서는 시민들이 지하공간에 발이 묶여 큰 불편을 겪고있다.

승객들은 "출근시간에 열차지연이라니 황당합니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대변인실 과 주무과 관계자는 정확한 경위를 파악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