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인천 남동소방서 소속 지수룡 소방경이 결혼식에 참석중 같은건물내 지하 볼링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진압했다.

시민들은 자칫 대형참사로 번질수 있었던 상황에서 30년경력 소방관의 긴급대응이 빛을 발했다며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