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상규 성북을 당협위원장이 김종혁 원외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상규 위원장은 10일 오전 "잊혀진, 이름뿐인 원외위원장 회장 김종혁. 타이틀을 이용해 온갖 이익의 추구는 그만하시는게 좋습니다"라며 김종혁 위원장에 직격탄을 날렸다.

김종혁 전최고의 한동훈대표 추앙과 원외위원장을 이용한 한동훈 대세론 만들기에 경악을 했고, 그 실체에 소름끼치게 분노하며 전체 원외 위장들의 80%가 사퇴요구에 동참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원외 위원장들의 김종혁 사퇴요구는 지난 12월부터 전체소통방에서는 위원장들의 대다수 의견 이었다고 한다.

김종혁은 이에 단 한차례 대답도 없었고, 4개월이상 위원장들의 마음에 수많은 생체기를 내며, 대통령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고, 우리당이 먼저 탄핵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한 정당이 두 분의 대통령을 탄핵하게 되는 사태를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상규 위원장은 "대통령의 파면에 기뻐하며, 한동훈을 대통령을 만드려는 야욕을 원외회장 직책으로는 하지 마세요. 손이 떨리고, 심장이 뛰어 직접 만나면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라며 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