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전 의원이 이재명이를 조폭두목에 비유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을 향해 "몸조심하라"는 멘트를 지꺼린 이재명이의 가벼운 입을 꼬집은 것이다.

아래는 전병헌 전 의원의 글 전문

최상목 대행에 몸조심하라고한 이재명대표의 말은 많이 낯익은 장면의 익숙한 대사이다. 조폭 영화나 야쿠자 영화에서 두목과 졸개들이 정장차림으로 일렬로 둘러 앉아 경고 할 때의 바로 그 이미지다.

더우기 자신이 살해위협을 받고 있어 신변보호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대사를 던지는 것을 보면 확실히 정상의 범위를 넘어 섰다.

어쩌면 신변보호를 받다보니 조폭 두목 행세라도 하고 싶었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재명대표가 정치를 소름 돋게 만드는 재주까지 있는 줄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