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탄핵반대, 찬성 양측집회를 보도하면서 관련사진을 조작했다.
이에대해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탄핵 찬반집회 화면 반대로 보도 ... KBS, 또 옛날 버릇 도도졌나" 제하의 성명을 내고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특위는 "KBS <뉴스5> 탄핵 찬반 집회 보도는 해괴한 편집으로 탄핵찬성집회가 더 많아 보이도록 했다. 탄핵찬성 집회 장면과 탄핵반대 집회 장면을 아예 바꿔서 자막을 달아 보도했다"고 KBS의 조작을 지적했다.
탄핵찬성집회 사진은 인파가 많아 보이고, 탄핵반대집회는 한산해 보이도록 조작한것은 방송심의규정 제9조(공정성), 제14조(객관성) 위반이다.
이에따라 특위는 방심위에 이의를 신청하고, KBS 박장범 사장에겐 즉각 진상조사에 착수하여 관계자들을 징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KBS의 조작방송 "서울 도심 곳곳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 열려..."탄핵 반대" vs "즉각 체포" / KBS 2025.01.11. - https://youtube.com/watch?v=A8g_HUnc--o&si=NRdWVx2avveAijpO"는 현재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해 놓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