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고를 치르고 있는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자신에게 보내진 영치금을 서부지법사태로 역시 옥고를 치르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사용한다.

김 전 장관의 변호인은 이와같은 뜻을 담은 자필편지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