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양동 실버연합회 제1,2대 회장 이 취임식
김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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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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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5일 11시경 고양시고양동 '이촌동면옥집'에서 고양동 실버연합회 제1,2대 회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전회장 정승모, 취임회장 신효근, 고양동 실버들 150명가량 참석을 하였다.
식당종업원에 의하면 '외부손님은 받을수없고 이 가뭄에 실버연합회를 우리식당에서 해 주신것에 너무감사하다고 말 하였다.'
인사말: 전 대한노인회고문에 의하면 노인회는 65세이상이다. 초고령은 전국민의 20%이다. 75세이상이 사실 노령에 속한다. 노인 연령을 75세로 65세에서 연간 1년씩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해 노인 총수를 2050년에도 1,200만 명 정도로 유지하도록 할 예정이다.
27개 노인회가 고양시에 있다. 아름다운노인, 존경스러운 노인이 되어야 한다. 여러분은 내가 노인이기에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여야한다. 아침에 놀이터에서 쓰레기를 치우는등 내가 하루를 어떻게 보네야 하는지를 생각하여야한다.
시장과 국회의원 경기도의원의 고양시 의회의장등의 상장과 감사패를 여러노인분들에게 전달하였다.
정승모전회장 인사말
그동안 감사합니다. 취임회장를 뒤에서 열심히 돕겠습니다.
취임회장 인사말
취임회장 신효근 25년1월1일부터 맡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2025년 1월 1일 부터 실버연합회 회장직을 맡게 된 신효근입니다.
먼저 이자리를 빌어 날씨가 차갑고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내외빈 및 경로당 회장 및 회원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드립니다. 더불어 여태까지 연합회를 위해 고생하고 노력해오신 4년동안 실버연합회 사무국장으로 재임하면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무슨일을 해야할지 장단점을 대충 파악하고 있읍니다. 장점을 승계하고 단점은 보안해서 회원들이 신바람나는 즐겁고 행복하고 소외감이 없는 고양동 실버연합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우리지역에는 아직까지 노인회관 하나없고 경로당식사를 위한 주방근무자의 수당이 20만원에 불과 서로 주방 식사준비를 거부하여 제대로 식사및 안식처가 되질않아 무척 안타 갑게 생각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가만히 앉아있고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질 않습니다. 여기계신 내·외빈 및 회장 여러분들이 노력하면 단시일내에 성과가 나질 않겠지만 언젠가는 뜻하는 바를 이룰수 있으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 실버연합회를 위해 내년부터는 지금까지 고생하셨지만 좀더 희망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어간절히 호소합니다. 우리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화이팅 합시다
그럼 화이팅을 크게 삼창하겠습니다. 화이팅 세번. 감사합니다.
하고 식사를 하고 마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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