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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자원 그린 에너지 파크

입지선정위원회 개최

- 13개 후보지 현장 조사 계획 등 논의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1월 23일 고양시 인재교육원에서 제4차 자원 녹색 에너지 공원 입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환경기본법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 선정 방법,

후보지 부지조사 계획, 토지특성, 개별토지 평가 방법을 논의했다.

시는 현장조사계획이 수립되면 공모에 참여한 13개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해 자원 녹색 에너지 공원 사업의 최적 입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13개 지역 현장

입지선정위원회는 “후보지 방문 계획에 따라 입지여건을 점검하고 원활한 자원 녹색 에너지 공원 조성을 위해 후보지의 기준 적합성과 접근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위원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가표와 면밀한 현장 점검, 객관적인 평가 등을 강조했다.

녹색 공원 조성 계획

시 관계자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녹색환경기술 도입 협약을 체결해 자원 녹색에너지 공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입지 결정을 내리고 자원 녹색에너지 공원을 복합 인프라로 개발해 지역 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김용성 기자 kys2001kys@naver.com 김용성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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