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 민주당" 유착의혹..수사로 이어질수도(?)

이건희 기자 승인 2022.09.25 13:15 | 최종 수정 2022.09.25 13:30 의견 0

Mbc의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관련 방송에 대하여 권언유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Mbc의 보도가 나가기전 민주당의원이 보도내용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는것.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와같은 의문점을 제기했다.

Mbc가 방송을 태운 시간이 10시7분인데, 방송약 삽십여분전인 9시33분에 민주당 박홍근의원이 사전고지성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것은 Mbc와 국회권력의 유착을 보여주는 증거라는 취지로 풀이된다.

네티즌들은 Mbc방송내용이 윤석열 대통령의 사담을 침소봉대 또는 조작했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하고 있다.

만약 사실이라면 심각한 국기문란이다.

국민의 방송이 특정 정파의 도구로 쓰인다면 언론의 자유를 스스로 내팽겨친 국민배신행위이자 반헌법, 반민주적 폭거다.

고검장출신 변호사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사실이라면 형사사건으로 불거질수도 있다"고 말했다.

수사기관의 엄정 수사로 국민앞에 명명백백히 밝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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