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가득 피었다.
2025년 10월 17일 금요일, 14:00시 서울 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과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가 주최한 시니어 장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친선 도모를 목적으로 하여,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진행되었다. 대회에는 64명의 참가자가 조별리그를 거쳐 각 조별 1위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후의 승자를 가리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판위원장으로는 대한장기연맹 프로9단 최완규 교수가 나서 공정한 심사를 이끌었으며, 정병일 아마기사와 김정곤 아마기사가 심판으로 참여하여 대회의 신뢰성을 높였다.
"모든 참가자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고, 벌써부터 다음 대회가 기다려진다"는 한 참가자의 말처럼,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1등 손**
2등 공**
3등 허**
이 시상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