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 정부를 대표해 국경일을 기념하는 한국 국민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루비오 국무장관 언론성명 전문

미국과 한국은 공동의 가치와 상호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70년 이상 동맹을 구축해 왔다. 미국은 회복력 있는 민주 국가이자 소중한 경제 파트너로 번성한 한국과 함께 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우리는 필수적인 동맹으로서 번영을 확대하고 가장 시급한 글로벌 안보 과제에 맞서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 협력할 것이다. 우리는 철통 같은 한미동맹을 증진시키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과 그의 정부와 함께 협력하기를 고대한다.

우리는 한국 역사의 이 중대한 시기를 기념하는데 있어, 한국 국민들과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