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의 치안 관할이 연방정부로 이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월요일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연방요원 800명의 실전배치도 밝혔다.

팸본디 법무장관은 미국의 수도가 범죄천국이 되었다고 트럼프 계획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민주당과 CNN등은 지난 통계를 근거로 들며 트럼프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