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공동 지하도상가 상인들이 서울시청의 상가임대조건 변경에 반발 집단으로 항의문을 일제히 게제했다.
상인들은 불경기로 인해 고통받는 세입자들에게 임대료를 탄력적으로 운영해줄것과 임차인선정 방식에 대한 급작스런 제도변경을 중단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대해 서울시청 시장실 과 부시장실은 기자의 질의에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경기침체 등 비상경제 상황에 대응하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7월 7일(월)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