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아침 조배숙의원이 국무총리 인사철회를 요구하는 시위에 합류했다.

조배숙의원은 "지금 국회입니다. 이른 아침이고 주말이라서 적막합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다수의석을 무기로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삼권분립을 형해화시키는 위기앞에 이를 국민에게 알리고 바로잡으려는 우리의 열정은 멈출수 없습니다"라고 주장했다.

국회 본회의장 앞 로비에서 벌이는 이번 시위는 나경원의원 주도하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릴레이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