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 아웅산 현지 순국사절 추모비
17인의 순국사절 명단
서석준: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이범석: 외무부 장관
김동휘: 상공부 장관
서상철: 동력자원부 장관
함병춘: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
이계철: 주미얀마 대한민국 대사
김재익: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하동선: 해외협력위원회 기획단 단장
이호철: 주미얀마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
윤원상: 청와대 대통령 비서관
정창일: 청와대 대통령 비서관
강정구: 대통령 수행 경호관
허성봉: 대통령 수행 경호관
이영만: 대통령 수행 경호관
유종욱: 대통령 수행 경호관
조성호: 대통령 수행 경호관
박성호: 대통령 수행 경호관
1983년 북한 공작원의 폭탄테러로 목숨을 잃은 순국사절들의 현지 추모비가 초라해 국격에 맞는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미얀마 현지 추모비에 "아웅산 묘역 대한민국 순국사절 추모비"라는 선명한 한글문구가 눈에 띈다
국가 주요요인 17인이 목숨을 잃었던 아웅산 폭탄테러는 당시 김일성 독재정권이 대한민국의 국력신장 과 가속되는 외교무대에서의 고립에 위기를 느껴 저지른 반민족범죄다.
당시 전두환 대통령은 위험을 무릅쓰고 북한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던 버마(미야마)를 전격 방문했었다.
이사건으로 버마는 북한과 단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