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준씨가 조선일보 와 중앙일보에 자신이 발표한 호소문을 보고 있다.
거창에서 농사를 짓는 윤석준씨가 조선일보 와 중앙일보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윤석준씨는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와 인터뷰에서 호소문을 발표한 이유 2 가지를 설명했다.
첫째는 현 정국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과연 공익 또는 국익이 담겨있는가에 대한 의문이다. 이른바 "정치꾼" 과 "봉사꾼"을 구분하기 힘들다는것
둘째는 싸움판으로 변질된 정치환경속에서 국민을 살리는 정치 본연의 임무를 수행할수 있을까하는 의문이다.
2 가지 의문을 품고 심도있는 통찰력으로 후보의 자질을 들여다 보자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특히 정치꾼들의 현금살포를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도 호소문에 담았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한 대한민국이 이념적 혼란을 겪고있는 2025년을 반성하고 국론을 하나로 모아 초일류국가로 도약해야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