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의원, 민주당의 방송장악 악법 결사저지 하겠다

이건희 기자 승인 2024.07.31 11:52 의견 0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방송장악 작태를 결사저지 하겠다고 밝혔다

방송장악 4법에 대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도 건의할 방침이다.

결단코 방송장악 악법들이 시행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는 결의가 엿보인다

방송장악 4법은 문재인 정권이 민노총 언론노조와 한편이 돼 장악했던 공영방송을 영구적으로 민주당 손아귀에 쥐겠다는 악법 중 악법이라는 판단이다.

국민과 국가는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방송장악에만 혈안이 되어 방통위 업무를 마비시키고, 공영방송을 장악하기 위해 벌이는 입법 폭거를 좌시할수 없다는것.

KBS, MBC, EBS 이사회 규모를 늘리고, 그 안에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 인사들로 채워 공영방송 이사회를 민주당 마음대로 구성하겠다는 검은 속내는 더욱 노골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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